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남자 목도리 매는법 (이거 한가지만 알면 모든 옷에 소화 가능)




남자 목도리 매는법




겨울철의 필수품. 핫 아이템인 목도리.
보온적인 기능도 하면서 패션적으로 뽐낼 수 있는
남자 목도리 매는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딱히 방법론 적으로 정해져 있는건 아니구요
본인의 평소 스타일에 맞게, 혹은 편하게 매고 싶은 방법으로 매면 됩니다.

그렇지만,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남자 목도리 매는법 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목에 그냥 걸치는 방법인데, 자연스럽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목에 걸쳐 한바퀴만 돌리는 방법 입니다.



다음은 앞 단계에서 한번 더 묶는 방법으로
앞 방법 보다는 조금 더 따뜻(?) 하겠죠?




 이 방법은 조금 더 트렌드 해 보이는 방법 입니다.
정장에 어울리기 보다는 조금 캐쥬얼 한 복장에 어울리는
목도리 매는 방법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클래식 코트나 수트 차림의 정장을 입을 때 연출하기 좋으며
니트나 두꺼운 울 재질 보다는
캐시미어 혹은 실크 같은 머플러 소재로 묶으면
더욱 더 스타일리쉬 할 것 같습니다.






겨울 철, 보온 도 되고 패션 아이템도 되는 목도리
없으시다면 이번 겨울에 한번 매 보는건 어떨까요?

남자 목도리 매는법 알아보았습니다.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아이폰xs 직구(iPhone 해외직구, 아이폰 직구 가격)

아이폰xs 직구



안녕하세요

아이폰 XS, XR, XS맥스 국내출시일이 11월 2일로 정해졌는데요.
사전예약, 출고가 가격, 스펙, 디자인, 색상 등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통신사 정책과 할인혜택으로 금액이 조금 상이할 것 같은데
오늘은 아이폰xs 직구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는 11월 2일에 출시가 됩니다.



국내출고가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은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였을 땐,
환율을 적용하여도 미국에서 출시한 아이폰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였습니다.

아이폰xs 직구 방법은

미국/홍콩/일본 등등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여
배송대행지(배대지) 를 통하여 국내로 택배배송 받는 방법입니다.

애플에서는 해외배송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각 국가의 애플사이트에서 구매하여 해당 국가에서 배송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해외 직구 방법은

해외 애플사이트 구매
해외 배송 대행지
국내 배송


으로 진행 됩니다.

아이폰xs 직구 어렵지 않아요.



https://www.apple.com/

미국 애플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Buy 를 눌러 구매 페이지로 갑니다.



xs를 선택할지? xs 맥스를 선택할지?
선택합니다.




통신사를 골라야 합니다.

이전에는 어느나라에서 구매해도 상관없이 무상리퍼를 제공 했지만
Xs,Xr 부터는 해당 국가에서만 무상리퍼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일단, 리퍼 할 일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래도 무상리퍼를 진행 한다는 가정하에....
'T Mobile'로 선택합니다.

이전 T Mobile 로 구매 했을 땐,
국내에서 무상 리퍼로 진행 했기 때문에 T Mobile 로 선택합니다.




다음은 색상을 선택합니다.
저는 실버로 선택 하였습니다.





다음은 용량을 선택합니다.

금액 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환율 1139.50원 기준)

xs  기준
64g = $999= 1,138,361
256g = $1,149 = 1,309,286
512g = $1,349 = 1,537,186

xs max 기준
64g = $1,099= 1,252,311
256g = $1,249 = 1,423,236
512g = $1,449 = 1,651,136

국내 출시가는 xs max 512g 가 196만원 정도 출고가 예상 되는데요.


배송 대행지 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배송 대행지를 알아보고 가입하여

주문한 제품을 배송대행지로 받아 국내로 제품을 받으면 됩니다.

배송비 와 대행수수료 를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격적인 측면만 보면 상당히 메리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요금제 할인 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국내 통신사에서 출고하여 할인 받는 것과
해외에서 직구하여 할인 받는 것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그리고,
카메라 셔터소리가 없는것도 메리트(?)가 있다고 하네요...


약 2주 정도의 기다림이 있겠지만...
직구 하는것도 여러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xs 직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2018년 4대보험 계산기 (4대보험 계산법)



2018년 4대보험 계산기 방법과 4대보험 계산법



안녕하세요.

자영업자 및 개인사업 소득자 를 제외하고는
근로소득자들은 4대보험을 가입하게 되는데,
2018년 4대보험 계산법에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4대보험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 산재보험] 으로 구성 됩니다.

급여만 알고 계시면 4대보험료는 바로 계산이 됩니다.



어떻게 계산 되는지 계산법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먼저, 2018년도 4대보험 요율에 대한 변동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2018년 4대보험 요율표]



거의 가입자(근로자) 50% , 사업주 50% 로 부담되게 됩니다.


장기요양보험 역시 
6.24%를 적용한 건강보험료의 7.38%를
근로자50% 와 사업주50%를 내게 됩니다.




2018년 4대보험 계산기를 알아볼까요?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의 9%를 부과하게 됩니다.
기준소득월액은 흔히 월급에서 비과세인 식대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상단의 링크를 클릭 합니다.
2018년 4대보험 계산기 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여러 곳 있지만,
함께 알아보는 사이트는 국민연금에서 제공하는
2018년 4대보험 계산기 입니다.

마지막에, 사이트 별로 제공하는 4대보험 계산기 링크를
 공유 해 드리겠습니다.




국민연금 먼저 알아볼까요?



신고소득월액  입력값에 기준소득월액을 입력합니다.
저는 예시로 200만원을 입력하였습니다.

그럼 말씀 드렸듯이,

18만원(연금보험료) = 200만원(기준소득월액) * 9%(연금보험율)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연금보험료는 근로자 50%, 사업주 50% 이기 때문에,
급여에서 18만원의 50%인 9만원을 국민연금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다음은 고용보험료 계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장 근로자 수에 따라 고용보험료는 조금 다르며,
150인 미만의 사업장의 기준으로 신고월소득액을 200만원으로 입력해보겠습니다.


고용보험료 같은 경우는 근로자는 신고소득월액의 0.65% 계산하여 부담하며,
사업장에서는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이 추가됩니다.



건강보험료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료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장기요양보험료가 신고소득월액에서 7.38% 책정되고,(근로자 50%, 사업자 50%)
그 금액에서 6.24%를 적용한 것이 건강보험료가 됩니다.



산재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사업종류별 산재보험요율' 이 다르기 때문에, 
과거 3년간의 보수총액에 대한 보험급여 총액의 비율을 기초로
재해 발생의 위험성에 따라 산재보험료를 다르게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산재보험은




링크로 가셔서 확인 해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2018 4대보험 계산기를 알아봤는데요.

다른 곳에서도 제공하는 4대보험 계산기를 알려 드립니다.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자전거도로 지도 (자전거 전용 도로지도)





날씨가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죠?
저는 요즘 한참 자전거를 타다가 새로운 정보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 및 근거리 목적지를 위해 자전거를 많이 타곤 하는데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제2조 17호에 따라
'차'를 

『1)자동차 2)건설기계 3)원동기장치자전거 4)자전거 5)사람 또는 가축의 힘이나 그 밖의 동력(動力)으로 도로에서 운전되는 것. 다만, 철길이나 가설(架設)된 선을 이용하여 운전되는 것, 유모차와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보행보조용 의자차는 제외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도 '차'에 포함되어 일상생활에서 탈 때에는 유의 하셔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횡단보도에서 내려서 끌지 않고 운행할 경우 보행자가 아닌
'차'로 보기 때문에 제13조(중앙선 침범) 혹은 제18조(횡단 등의 금지)가 적용되어
범칙금 3만원에 해당 됩니다.
(단, 안전표지로 자전거 통행이 허용된 곳은 제외)

그리고, 안전장비 (헬멧, 전조등과 후미등)은 필수 입니다.

또한,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적용되어
음주를 한 후에는 자전거를 타면 음주운전으로 해당되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는 자전거는 탈 수 없습니다.
(범칙금 3만원)




오늘은 자전거도로 지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종이 지도는 잘 안보고, 인터넷과 지도어플로 지도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된 자전거도로 지도는 업데이트도 안되고,
새로 생긴 자전거도로가 많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지도를 많이 확인합니다.


인터넷으로 자전거도로 지도를 한번 볼까요?
네이버 지도 를 들어가 봅니다.
네이버에서도 네이버 자전거도로 를 제공하고 있으니,
https://map.naver.com/ 으로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의 '자전거'를 선택합니다.




파란길 과 빨간길이 나옵니다.

파란길은 보행자+자전거 겸용 길 이고
빨간길은 자전거 전용 도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축소를 해 보면,



낙동강 자전거길, 동해안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북한강 자전거길,
섬진강 자전거길, 영산강 자전거길 등등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알 수 있습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자세히 보기
자전거 행복나눔 : http://www.bike.go.kr  (행정안전부 제공)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등산복 브랜드 순위)





아침저녁으로 쌀쌀 해 지면서...
이번 겨울은 또 어떻게 버틸지 걱정 입니다 ㅠㅠ


여름은 영상 40도.. 겨울은 영하 20도..
뚜렷한 4계절에.. 온도 차 60도인 나라가 있을까요...


저는 몇년전에 사놓은 롱패딩으로 매년 겨울을 버티고 있는데..
작년에 롱패딩 열풍으로.... 
이젠.. 새로운 아이템을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새로운 아이템 알아보기 전에...
오늘은 국내 아웃도어(등산복) 브랜드 순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웃도어 브랜드가 방한제품을 위주로 판매를 하지만,
많이 되중화 되어 평상시에도 자주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평상복부터 신발, 패션잡화 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일상 속으로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또한, 패션 브랜드에서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하여
아웃도어 브랜드 와 패션 브랜드 경계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사람들 인식조차 요즘은 아웃도어 브랜드는
'등산할 때만 입는것이 아니다' 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구요..

그렇기에,
아웃도어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등
등산복 및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경쟁이 많이 치열한데요.

본격적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를 한번 알아볼까요?
작년 매출로 순위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매출의 순위는 
아웃도어 브랜드 별 인기가 많이 반영되었다고 봐야겠죠?





2107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 순위는
노스페이스가 1등 , 블랙야크가 2등 , 네파가 3등을 랭크 했는데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후원사로 효과를 누린데다
롱패딩 열풍에 매출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 규모 순위 변동 (출처 뉴스1)


노스페이스와, 디스커버리 브랜드가 확실하게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나머지 브랜드는 차이가 미비하게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방한용품의 메인 제품인 '패딩' 에서 많이 승패가 갈린 듯 합니다.
제품종류는 한정적인데 비해,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디자인과 브랜드선호도로 많이 갈린 듯 합니다.


예전에는 등산에 필요한 제품들에 집중하여,
등산복 제품에만 집중 했다면... 지금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등산 할 때도 사용 가능한 제품의 폭이 넓어져 
브랜드 선택 하는 기준이 많아졌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져 좋지만,

브랜드 입장에서는
어떤 등산복을 만들것인가? 가 아닌, 어떻게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까? 라는
브랜드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도쿄 커피 추천]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커피 나카메구로점(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中目黒カフェ) , Blue Bottle Coffee





일본의 중심 도쿄.  
화려하고 바쁜 도시의 삶도 있지만, 길가의 쉼터 같은 작은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도쿄 여행을 하게 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블루보틀 커피 인데요.
흔히, '커피계의 애플' 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 커피. 
한국에는 없지만... 일본에는 여려군데 있습니다 ㅠㅠ




 라떼가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고 해서, 블루보틀 나카메구로점 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  블루보틀 커피 나카메구로점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中目黒カフェ)



영업시간은 8시부터 19시 까지라고 하니, 참고 하셔요





블루보틀 신주쿠점, 아오야마점(오모테산도), 롯본기점, 기요스미점, 산겐자야점, 등등
여러 매장이 있지만, 저는 저의 숙소(시부야)와 가까운 나카메구로 블루보틀 에 갔습니다.

걸어서 간다면 아래처럼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 시부야 → 블루보틀 나카메구로점 )





저는 일정이 빡빡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도큐 도요코선을 타고 2정거장을 지나서 '나카메구로' 역에서 내립니다.

나카메구로 역 East 출구 1 번으로 나와서 아래 표시와 같이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지하철 역을 나와서 한번 찍어 봤구요...



번화가가 아니라, 일반 거주지역에 있는 커피숍이라
걸어 갈 때에는 길거리가 조용하고, 차분 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으니....
말로만 듣던 블루보틀 건물이 딱... 바로 보였습니다.

유명 커피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동네카페 처럼 느껴졌습니다 


매장은 생각보다 조용하고, 일본인들이 다수 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매장이 탁 트여있고,
블루보틀은 오픈키친(?) 처럼, 커피 만드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매장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바로 주문하기 보다는 매장 구경을 먼저 했습니다.







텀블러, 머그잔, 파우치, 콜드브루 보틀 까지...
너무 이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ㅠㅠ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블루보틀 에서는 무조건 라떼를 마셔라고 다들 이야기 하지만...

라떼 보다는 뉴올리언스 를 마셔보고 싶어서...
뉴올리언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영롱한... 블루보틀.. 라떼...
저도 드디어 마셔보네요..

고소하기도 하고.. 담백하기도 하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이대로 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터블러 하나... 샀습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힘들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기분 좋게 쉬다가 나왔습니다.

오모테산도 블루보틀도 다녀왔지만,
저는 나카메구로 블루보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